[평촌 맛집] 달그락 즉석 떡볶이 (Feat. 내돈내산)

달그락 즉석 떡볶이로 왔다!!

알고 보니까 여기가 범계에 있던 맛집인데 이번에 평촌에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

궁금해서 다녀왔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다

달그락 즉석 떡볶이 내부 사진진

상당히 좁고 4명 초과는 많이 힘듦..

달그락 즉석 떡볶이 메뉴판

라볶이 4인분

갈릭치즈 감자튀김과 야끼만두

볶음밥 2인분

맛 : ☆☆☆☆
양 : ☆
가격 : ☆☆

가게 내부는 굉장히 협소해서 4명 초과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사람들이 볶음밥까지 다 천천히 먹고 가서 특히 자리가 안 난다.)

그리고 떡볶이 4인분 시켰는데 저 정도가 끝이다.
즉석떡볶이라 그런가? 1 인분에 6천 원인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했다.
5명이서 라볶이 4인분, 야끼만두 두 개, 감자튀김, 볶음밥 3개, 음료수 4개까지 먹어야지만 양이 좀 맞았다.

같이 간 친구들이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아니었음에도 많이 들어가는 걸로 봐서 이 집이 맛집이라서 많이 들어가는 건지, 양이 적어서 많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한 줄 후기

즉석 떡볶이가 굳이 먹고 싶다면 선택권이 없으니까 달그락 즉석 떡볶이를 먹으러 올 듯..?

그리고 좀 불친절하다 ...

소스 좀 갖다 달라고했더니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예~하고 절대 안 갖다 주신다.
바쁘셔서 그런가...
뭔가 정신없이 혼자 치우고 서빙하고 그러니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