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과 일상] +48일 ~ 50일 +4일 ~ 6일

 

48일 / 3일의 바질

24/10/26 바질들

나름 큰 잎은 열심히 펼치고 있어서 좋다

작은 잎도 흙덩이를 잘 펼치고 나와있다. 

나름 공생...할지도?

근데 왜 나 씨앗 2개 더 심었는데 한개만 나왔지 ㅠㅠ 

나머지 두마리는 죽었나보다

 

 

올해 처음으로 본 단풍

나름 좀 돌아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단풍이 든 나무를 봤다.

놀라워~

단풍이...들긴 드는구나? 너도 가을이었어 ㅋㅋ

 

점심으로 먹은 쭈꾸미

그냥 근처 쭈꾸미 집 갔는데 괜찮았다.

그냥 평범하게 맛있었음

 

근데 주인 할머니가 아주아주 불친절하셔서(귀가 잘 안들리시는 것 같기두) + 반말로 모든걸 하셔서 그게 좀 불쾌했다

휴 ㅠㅠ 

근데 할머니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겼음

 

밥 먹고 산책 겸 간 석촌호수

너무 이뻐서 놀랐다

사진 나 괜찮게 찍을지도? 그림같이 찍혔다.

근데 사진 속에는 잘 안보이는데 인파로 바글바글했음 ㅋㅋㅋ 산책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석촌호수 1

그 와중에 날씨 20도 넘어가지고 더워서 헥헥거렸음 ㅠ

오리들인지 거위인지 모르겠는데 시원하게 헤엄치고 다니는게 귀여웠다 ㅎㅎ

석촌호수 2

 

 

49일 / 4일의 바질

24/10/27 바질들

지금 보니까 초점이 흐리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지나간 일이니까(?)

 

혹시 이 글을 본 사람이 있다면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살자구

아침에 일찍 일어난 김에 CU 앱을 켜서 밤 티라미수를 샀다!

나의 소중한 밤 티라미수 ㅎㅎ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2024.10.28 - [일상 생활] - CU 재고 확인 하는 법

CU 재고 확인 하는 법

2024.10.28 - [일상 생활] - 밤 티라미수 후기 (Feat. 내돈내산)

밤 티라미수 후기 (Feat. 내돈내산)

 

아는 분 결혼식이 있어서 성남 간 김에 반찬가게도 들렀다. 

성남의 반찬가게

반찬들

 

반찬 저 정도의 양에 3500원이던데.. 저게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여간 저 사진 속에는 없지만 김치는 6500원이라고 한다.

 

진미채볶음 / 멸치볶음 샀는데 괜찮은지 아닌지 모르겠다?? 맛은 괜찮은 것 같다.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이 글을 읽으실 분이 있다면 첨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0일 / 6일 바질

 

24/10/28 바질들

큰 바질은 여전히 잘 크고있다

작은 바질도 잘 크고 있어서 좋다 ㅎㅎ

 

오늘은 월요일이라 시무룩해서 아무것도 안하려다가 헬스장이나 갔다 ㅠ

헬스장 사진이나 찍어둘껄~~  아쉽다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라고 매일매일 글쓰기 도전하는 챌린지를 진행하던데..

이거를 꼭 성공해서 이벤트를 타보고싶다 ㅎㅎ 

모두 화이팅하시길~!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