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옥동식 후기 (Feat. 내돈내산)
합정에 영화보러 갔다가, 미쉐린 2024에 오른 옥동식이라는 국밥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필수 :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걸어둬야한다. 대충 100분정도 기다리고 밥을 먹었다.) 어디서 리뷰로 만두는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 돼지국밥으로 시켰다 여기는 신기하게 국밥에 밥을 토렴해서 주는 형태였다. 그래서 밥이 이미 국물에 담겨져있음. 이게 좋냐?는 잘 모르겠음 그냥 나는 원래 다먹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냥 쏘쏘했다. 저 놋쇠그릇에 있는게 고추지? 라고하는데 고기에 찍어먹는 용도였다. 그거에 대해서 나는 그냥 그저 그랬고 (고기 자체가 간이 꽤 삼삼하게 있었다.) 같이 간 남자친구는 그 고추지가 매우 불호라고했다. 김치도 있었는데 살짝 신김치라서 생김치 러버인 나로서는 흐음...하는 느낌 맛 : *** 가..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