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스토리지 박스 굿즈 실제 후기(아이보리 색상)

던킨 갔더니 10,000원 이상 샀더니 스토리지 박스를 준다길래 한번 사봤다.

 

 

색상은 우(탄) 왼(아이보리) 이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아이보리로 샀다.

 

패키지는 이러한 형태로 준다.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종이 박스 자체도 튼튼한 재질에다가 플라스틱 손잡이라서 진짜 튼튼하고 좋긴 함.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되어있다.

겸사겸사 사용방법도 혹시 모르니까 저장.. 

 

 

사이즈는 360x265x280 mm 

이 사이즈고 20L라고 한다.

안에는 저 비추는것과 같이 미세하게? 바닥면에 무늬가 있다.

 

 

총평을 하자면... 근데 이거 박스 조립하면서 생각한건데.. 이거 튼튼한게 맞나? 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었다.

혹시라도 옆면에 큰 충격이 가해지거나 (애기들이 뛰어놀다가 부딪힌다던지 ) 위에 큰 무게가 실린다던가 (발을 올리고 선다던가, 스토리지 박스에 앉는다던가) 이러면 바로 조립이 와장창 무너져서 다칠 수 있을 것 같다.

 

뭐 이거는 조립박스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다.

대신 휴대성이 좋으니까?

 

물론 나는 캠핑을 가지 않기에 집에 옷 수납장으로 쓸 거라서 별 생각이 없긴 하다.

 

 

총평 : ★★★★☆

장점 : 도넛을 사면서 10000원에 이 디자인의 이런 박스를? 괜찮은 선택이다. 

겸사겸사 딸려오는 거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맘에 든다.

단점 : 상단부분이나, 측면에 힘이 잘못들어가면 와장창 무너질 것 같다. 무게감 있는 물건을 캠핑 스토리지 윗면에 두면 안될 것 같다.

재구매 의사율 : ★★☆☆☆

캠핑을 안가서 딱히 이런건 필요 없다.. 다이소 박스로도 충분하니까 ㅎㅎ;;